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제9대 중앙회장 황재연입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먹고 일하고 생활합니다. 장애는 바로 그 다양성 가운데 하나일 뿐입니다.
그러나 장애인을 보는 우리 사회의 시각은 단순히 어려움을 겪는 사람쯤으로 인식합니다.
또 장애인 당사자가 극복해야 할 문제라고 인식합니다. 그러나 이런 시각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입니다.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배려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의 실천 기반입니다.
배려하고 존중하는 정신이 우리 사회의 환경과 복지를 발전시킬 것입니다.
사회와 경제의 발전과 함께 장애인복지는 좋아지고 밝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장애는 개인의 극복대상이 되고 있으며, 사회의 장애 인식개선은 낮고 더디기만 합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사회를 변화시키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며, 건강하고 건전한 시민의식의 성장과 발전을 주도하는 건강한 시민단체의 표본이 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황재연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개선, 사회참여확대, 권익 및 자립을 도모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C.I를 기존의 장애인을 알리는 픽토그램을 직접적으로 사용했던 장애를 더욱 부각하여 차별적의미로 전달될 위험이 있는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장애인의 모습이 하늘과 자연으로 세련되어진 모습으로 스피디하고 진취적인 열정으로 도약한다는 의미를 담아 모양과
칼라를 디자인 했으며 사회시설에 있어 비장애인의 삶에 맞춰 만들어진 계단과 턱들이를 경사면으로 바꾸는 것은 공존을 위한 사랑이며
배려이고 경사면을 장애인의 활동성과 도약의 발판으로서 의미를 담아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장애인에게 있어서 진취적인 열정과 세련된
패기의 표현이 가능토록 배려와 도약의 발판이 되어진다는 협회의 가치와 정체성의 의미를 담아 C.I를 디자인 하였다.
Logo type도 기존의 딱딱했던 이미지를 버리고 모든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편하고 친근감있는 모양으로 디자인하여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