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따뜻한치과병원과 함께 장애청소년에게 보철 및 교정시술을 지원해주는 ‘장애청소년에게 환한 웃음을’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보철 및 교정시술이 가능한 18세 미만의 장애청소년으로 등록 장애인이여야 한다.

신청기간은 내달 10일부터 14일까지이며 1차 서류 심사 후 2차 심사인 병원 검진을 통해 9월 1일 최종 대상자가 선정된다.

선정된 장애인 2명에게는 1인 기준 500만원에 상당하는 보철 및 교정 시술이 지원된다.

희망자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www.wefirst.or.kr)에서 추천서를 다운받아 치아 사진, 치과기록 등을 첨부한 뒤 지원이 필요한 이유를 자세히 기재해 이메일(cfpd@chol.com)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02-784-9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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