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협 운영 복지관 7곳, '최우수 기관' 선정
최명옥
0
779
2012.01.05 11:59
지장협 운영 복지관 7곳, ‘최우수 기관’ 선정
산하 20개 복지관 전체 평균도 ‘전국 평균 이상’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2-01-04 11:41:04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정록, 이하 지장협)가 운영하는 장애인복지관 중 7곳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실시한 ‘2011년도 사회복지시설 장애인복지관 평가’에서 ‘최우수(A) 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시설평가단이 3년 주기로 실시하는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의 항목으로 최우수(A등급, 90점 이상), 우수(B등급, 80~89점), 양호(C등급, 70~79점), 보통(D등급, 60~69점), 미흡(F등급, 60점 미만)으로 복지관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A) 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지장협 운영 복지관은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관장 김창은, 95.70점),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인철, 95.08점),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인숙, 91.69점),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의철, 91.66점),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 91.46점),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대혁, 90.65점),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유정주, 90.08점) 총 7곳이다.
또한 지장협 산하 복지관 전체(20곳)의 평균 점수 89.91점으로 전국 평균(88.81점)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나 복지관 운영이 전반적으로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에 대해 김정록 회장은 “지장협이 위탁 운영하는 전국 20곳의 장애인복지관은 ‘섬기는 마음으로’를 모토로 장애인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변화를 통한 발전으로 모든 이용자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시설평가단이 3년 주기로 실시하는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의 항목으로 최우수(A등급, 90점 이상), 우수(B등급, 80~89점), 양호(C등급, 70~79점), 보통(D등급, 60~69점), 미흡(F등급, 60점 미만)으로 복지관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A) 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지장협 운영 복지관은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관장 김창은, 95.70점),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인철, 95.08점),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인숙, 91.69점),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의철, 91.66점),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 91.46점),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대혁, 90.65점),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유정주, 90.08점) 총 7곳이다.
또한 지장협 산하 복지관 전체(20곳)의 평균 점수 89.91점으로 전국 평균(88.81점)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나 복지관 운영이 전반적으로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에 대해 김정록 회장은 “지장협이 위탁 운영하는 전국 20곳의 장애인복지관은 ‘섬기는 마음으로’를 모토로 장애인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변화를 통한 발전으로 모든 이용자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