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서구 소재 국제청소년센터에서 교통사고 피해자 전문 상담사 육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상담사 육성 교육은 올해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협회는 상담사를 육성해 ‘비영리 교통사고 전문 상담센터’를 전국에 설치하고 상담사를 배치해 교통사고 피해자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상담사 육성 교육은 ▲교통사고 동료상담 ▲교통사고 후 대처법 ▲자동차보험의 이해 ▲교통사고 사례, 관계 법령, 피해가족 지원제도 ▲피해보상 기준 ▲소송절차와 방법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