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자폐성, 정신장애인 취업의 길이 열린다
황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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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1 11:24
문광부·장애인공단, '고용창출 시범사업' 공동 추진
오는 11일까지 시범사업 참여자 모집…7주간 훈련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1-08-06 10:25:11
지적·자폐성, 정신장애인의 취업의 길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지적·자폐성, 정신장애 등 특정 유형의 중증장애인을 위한 고용창출 시범사업을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정부부문 정신적 장애인 고용창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직 진출이 어려운 지적·자폐성, 정신 장애인들에게 적합한 직무를 발굴하고 고용모델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범사업 참여자는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 지적·자폐성, 정신 장애인이면 모두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교육생은 사전 교육을 거쳐 7주간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서사지원직과 환경미화직으로 훈련을 받게 된다.
실무 훈련 후 채용 적격성 평가를 통해 최종 합격생은 10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 근로자로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지적·자폐성, 정신장애 등 특정 유형의 중증장애인을 위한 고용창출 시범사업을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정부부문 정신적 장애인 고용창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직 진출이 어려운 지적·자폐성, 정신 장애인들에게 적합한 직무를 발굴하고 고용모델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범사업 참여자는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 지적·자폐성, 정신 장애인이면 모두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교육생은 사전 교육을 거쳐 7주간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서사지원직과 환경미화직으로 훈련을 받게 된다.
실무 훈련 후 채용 적격성 평가를 통해 최종 합격생은 10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 근로자로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