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축제의 장에서 장애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 계양구 노틀담복지관(관장 김희순)에서는 인근 경인여대 사회복지과 학생들과 연계하여 젊음과 열정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축제의 장 안에서 장애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존의 축제 이미지를 탈피하여, 학교 측의 지원을 바탕으로 사회복지과 학생들과 함께 축제에 참여한 기타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이해 체험을 진행하기도 하고, 아직 생소할 수 있는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시원한 음료와 와플을 만들어 판매해봄으로써 지역주민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었고, 특히 장애인들은 또래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출처: 노틀담복지관 (032-542-3711 / 내선113)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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