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활동보조서비스 예산 224억원 확대
황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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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5 10:00
장애인계 요구안과 차이 커서 반발 계속될 듯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9-09-28 18:22:25
1급 중증장애인에 대한 활동보조서비스 지원예산이 올해 1,124억원에서 1,348억원으로 소폭 인상된다.
28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201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따르면 내년도 활동보조서비스 지원예산은 올해 1,124억원에서 224억원 확대된 1,348억원으로 224억원 늘어난다.
올해 예산이 1급 중증장애인 2만5천명에 대한 지원분이었다면 내년도 예산은 1급 중증장애인 3만명에 대한 지원분이다.
이는 2010년장애인예산확보공동행동이 요구한 3만5천명 약 2,400억원에는 한참 모자라는 것으로 장애인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전 국민이 즐겨보는 장애인 & 복지 뉴스 에이블뉴스(ablenews.co.kr)-
28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201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따르면 내년도 활동보조서비스 지원예산은 올해 1,124억원에서 224억원 확대된 1,348억원으로 224억원 늘어난다.
올해 예산이 1급 중증장애인 2만5천명에 대한 지원분이었다면 내년도 예산은 1급 중증장애인 3만명에 대한 지원분이다.
이는 2010년장애인예산확보공동행동이 요구한 3만5천명 약 2,400억원에는 한참 모자라는 것으로 장애인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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