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친박연대 정하균 의원은 오는 10월 7일 오후 1시부터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사회복지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자격제도개선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사회복지계의 주요현안이었던 현행 자격제도 개선, 사회복지교육인증제 도입, 전문사회복지사 자격제도 도입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한국사회복지교육협의회 표갑수 회장의 사회아래 한신대 홍선미 교수, 부산대 이기영 교수, 서울대 이봉주 교수 등이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인제대 이성기 교수, 서강대 문진영 교수, 명지대 고명석 교수, 한국사회복지협회의 박용오 실장, 부평건강가정지원센터 조현순 원장이 지정토론자로 토론을 벌인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한국사회복지교육협의회, 한국사회복지학회가 공동 주관으로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10월 6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문의: 02-786-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