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육상, 대구세계육상대회 중 시범경기
황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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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9 11:42
폐막전날인 오는 9월 3일‥남·여부 총 16명 출전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1-08-08 14:55:15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장애인육상 시범경기가 치러진다.
경기는 폐막 전날인 오는 9월 3일 대구광역시 대구스타디움에서 남자부 T53 400m 경기와 여자부 T54 800m 경기로 나눠 진행된다.
남자부 경기에는 총 7개국 8명의 선수가, 여자부 경기에는 8개국 8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남자부 한국대표로는 세계랭킹 3위인 유병훈 선수와 5위 정동호 선수가, 여자부 한국대표로는 강경선 선수가 출전한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와 함께 ‘2005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부터 휠체어육상 시범경기를 진행해왔다.
한편,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대구광역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는 212개국 6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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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폐막 전날인 오는 9월 3일 대구광역시 대구스타디움에서 남자부 T53 400m 경기와 여자부 T54 800m 경기로 나눠 진행된다.
남자부 경기에는 총 7개국 8명의 선수가, 여자부 경기에는 8개국 8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남자부 한국대표로는 세계랭킹 3위인 유병훈 선수와 5위 정동호 선수가, 여자부 한국대표로는 강경선 선수가 출전한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와 함께 ‘2005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부터 휠체어육상 시범경기를 진행해왔다.
한편,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대구광역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는 212개국 6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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