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장애 등록 단계부터 취업지원 및 직업훈련 서비스로 연계 가능해  <?xml:namespace prefix = "o" />

우리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행복한 권리, ‘문화예술교육’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박승규, 이하 장애인고용공단)과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 광)은 7월 15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장애인 고용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장애인의 구직 희망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국민연금공단이 수행하는 장애인지원서비스에 장애인고용공단의 취업지원 및 직업훈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연계하는 업무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는 국민연금공단의 장애 판정 단계에서 장애인이 취업을 희망할 경우 곧바로 장애인고용공단으로 연계하여 취업지원 및 직업훈련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최근 정부는 국가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여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부 3.0을 강조하고 있다.

  이런 정부 정책에 따라 장애인고용공단은 국민연금공단과의 서비스 연계를 통해 신규 등록 장애인의 사회 진출이 더욱 용이해지도록 다양한 취업지원 및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준비하기로 했다.

  장애인고용공단 권기성 고용촉진이사는 “정부3.0 시대에 맞춰 이러한 기관 간 협력이 장애인의 삶을 질적으로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관련 분야의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하여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의: 취업지원부 현정훈 (031-728-7053)

<정책 브리핑-정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