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3일(수)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제근, 이하 영천장복)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문성향상을 위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영천장복 직원 27명,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천시지회 직원 4명 총 31명이 참가한 이날 교육은 보건복지부에서 개발한 한국형 자살예방 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로 진행되었으며 영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김성희 부센터장이 강의를 진행하여 현재 한국의 자살실태와 심각성 및 주변사람들의 자살암시 행동과 대처방법에 대해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을 마치며 김성희 부센터장은 “먼저 교육에 진지하게 임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사분들이 주변사람들을 한번더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영천장복의 이제근 관장은 “오늘 교육을 열정적으로 진행해준 김성희 부센터장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직원들의 전문성이 향상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