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예술강사 및 예산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미술교실 사업을 진행한다.

미술교실은 2010년부터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나,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성인장애인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미술교실은 기본 스케치 및 채색 익히기, 수채화 및 유화 그리기 수업을 통해 그림실력을 향상시키고 예술적 감각을 키우는 한편, 각종 전시회 등에 참여해 장애인들이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박홍열 관장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사업 선정으로 전문 강사를 지원받아 질 높은 수업을 진행해 장애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문화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