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과 영천시의회·지역 도의원은 설을 앞두고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홍열)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17일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영천지역 전통 시장 장보기와 함께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라면, 휴지, 쌀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20일은 영천시의회와 지역 도의원들이 독거가정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 장애인들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이만희 국회의원이 후원물품 전달식에 참석해 지역 장애인 및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박홍열 관장은 “지역 내 복지기관과 지역에 대한 관심을 항상 가져주는 것에 감사를 전하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곳에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