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제근, 이하 영천장복)이 지난 9월 1일(화) 중앙로타리클럽(회장 권영호) 봉사주회를 맞아 복지관 식당에서 장애인 및 보호자 등 150여명에게 무료급식으로 짜장면을 대접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로타리클럽 권영호 회장을 비롯하여 클럽 임원 등 20여명이 복지관을 방문하여 직접 짜장면을 만들고 장애인 및 보호자 등에게 직접 배식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중앙로타리클럽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이제근 관장은 “이용고객뿐만 아니라 보호자 등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해 드릴 수 있었으며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직접 짜장면을 만들고 배식 등의 봉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