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 명절 추석맞이 따뜻한 사랑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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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명절 추석맞이 따뜻한 사랑의 손길!

김진 0 710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제근, 이하 영천장복)에서는 민속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에게 전달해달라는 후원의 손길이 2016.08.30.(화)~09.13.(화)까지 이어지고 있다.

  (주)준아이엔씨 업체에서 “영천 지역의 저소득 장애인 가정과 어려움을 함께하고 싶다.”면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영천역에서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후원하고 복지관 식당에서 배식 자원봉사에 동참하며, 사랑실천을 몸소 보여주었다. 후원물품으로는 금미영농조합법인에서 쌀(20kg) 10포를 두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경상북도의회 한혜련·김수용 도의원이 각티슈 270여개를 후원하였다. 또 영천 영양숯불갈비식당에서 쌀(10kg) 56포를 후원하셨고,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에서 백미 2,000kg (10kg-200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후원하였다.

  이번 금미영농조합법인 쌀 후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10명에게 직원들이 직접 선정하여 배부하였으며, 영양숯불갈비식당 쌀 후원은 복지관 식당을 이용하는 이용고객에게 지원하기 위해 복지관 식당에 배부 되었다. 그 외의 후원금(품)은 차후 계획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분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후원 사업 담당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분들이 이번 후원을 통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잊지 않고 복지관에 후원 및 자원봉사를 위해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제근 관장은 “장애인분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 감사드리며, 감사한 마음을 모아 소중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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