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영천병원(병원장 박종원) 사회사업실에서 지난 12월 27일(화) 동절기를 맞아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후원물품으로 전기요를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제근, 이하 영천장복)에 전달하였다.

  이날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직원들이 복지관에 직접 찾아와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기요를 준비하였고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을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후원 담당자는 “동절기를 맞아 지역 장애인 가정이 따뜻한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후원물품(전기요)을 잘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영천장복 이제근 관장은 “15년도 후원금으로 저소득 장애인의 재활을 돕기 위해 교통비 지원, 재활스포츠센터 재활운동기구(손가락 재활운동 기구) 구입 비용 지원, 후원물품(응급구조상자 50개)을 이어 16년도에도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따뜻한 사랑 나눔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