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1월 23일(수) ㈜마루종합건설(대표이사: 장정호)에서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박홍열)을 찾아 후원금 이백만원을 전달했다.

㈜마루종합건설은 구미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대구광역시에 사무소를 두고 있어 영천지역에 연고가 없는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에 처해있는 영천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영천장복 직원과 이용고객들을 격려하며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마루종합건설 장정호 대표이사는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을 이수하는 등 이전부터 사회공헌 및 장애인들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사회공헌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장정호 대표이사는 이날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홍열 관장은 “영천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해 멀리 구미에서 직접 찾아와 후원금을 전달해준 ㈜마루종합건설에 감사드리며, 따듯한 정성과 마음을 담은 후원금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들과 저소득·독거 가정의 환경개선에 지원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